(재)광주여성재단(대표이사 장혜숙) 여성전시관에서 전시기획자와 함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재 진행 중인 전시는 주홍작가의 기획으로 ‘She say He say – 나를 만나는 사물展’ 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9명의 작가들이 각자 작품과 함께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된 사물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시민체험프로그램은 4월 14일(목) 오후 2시, 광주여성재단 여성전시관에서 ‘주홍 작가’의 진행으로 ‘도미노 셀을 이용한 컬러플 마인드’가 광주시민들과 함께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서는 4월 11일까지 홈페이지 및 메일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전시는 2016년 4월말까지 진행되며 전시작품 관람 및 체험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여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이 기자  -0811-@hanmail.net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