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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24년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모집4월 19일까지 내·외국인 대학(원)생 120명 모집
한가현 기자 | 승인 2024.04.01 10:38

 

문화재청과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가 ‘2024년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로 활동할 청년을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는 청년들의 국가유산 사랑 운동 대표 브랜드다.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유네스코 유산의 효과적인 보존·활용을 도모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유네스코 유산을 가꾸고 보호하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하여 2011년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본 사업을 주최해 왔다.

내·외국인 대학(원)생 총 120명(4인 1팀 구성, 총 30개 팀)을 모집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한국의 유네스코 유산을 보호하고, 그 속에 담긴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잠정 목록을 포함하여 세계유산, 인류무형유산, 세계기록유산 중 하나를 선정하여 5월부터 11월까지(약 7개월간) 다음과 같은 활동에 힘쓴다.

유네스코 유산의 정책기획, 교육·홍보, 보존관리와 관련한 활동이다. 첫 번째로 정책활동은 세계유산 보호와 관련된 정책 프로젝트를 고안하거나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여 세계유산을 활성화하는 활동이다. 두 번째로 교육·홍보활동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계유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거나, 온·오프라인으로 세계유산을 홍보하는 활동이다. 마지막으로 보존관리는 세계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모니터링 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 같은 활동을 위하여 문화재청은 팀당 총 200만 원의 활동비(1인 50만 원)를 지원한다.

(사)대동문화재단은 지난 3월 초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사업 주관단체로 선정되었다. (사)대동문화재단에서는 2024년 세계유산 지킴이로 선발된 청년들이 본 활동의 취지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다양한 토론, 분야별 멘토와의 만남 등을 통해 청년들이 우리나라 유네스코 유산의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는 “청년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한국의 유네스코 유산을 알릴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가 국가유산, 세계유산에 보다 큰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혹은 문화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가현 기자  joo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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