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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빵만드는 공연김원중의 달거리 ‘여행’을 떠나다
김을현 기자 | 승인 2017.07.04 14:06

지난 6월 26일 가수 김원중 씨는 달거리로 이름난 ‘빵 만드는 공연, 김원중의 달거리’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개최했다.

빵만드는 공연 김원중의 달거리_사진 리일천

매달 마지막 월요일에 개최하는 ‘김원중의 달거리’ 소식이 훈훈하다. 이달의 주제는 ‘여행’으로 윤덕현(재즈 보컬리스트) 씨와 주라영 씨를 초대작가로 하여 진행했다. 출연진은 김원중과 느티나무밴드, 사회 강위원, 더 프레젠트, 주홍 작가, 소프라노 유형민, 미디어아트그룹 잡당프로젝트, 월드뮤직그룹 루터머지, 강윤숙의 재즈트리오, 빅맨싱어즈, 프롤로그, 박성언밴드, 바닥프로젝드, 우물안개구리, 사진 리일천 작가 등이 대거 참여했다.

빵만드는 공연 김원중의 달거리_사진 리일천

가수 김원중 씨가 2003년부터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달거리 공연은 음악과 노래만이 아니라 북한 아이들에게 빵을 전달하기 위해 만든 공연이다. 관람객들은 공연 이후 모금운동에 동참하며 기부한 금액을 매년 북한 빵공장의 빵과 밀가루를 사는데 사용된다. 현재는 한반도 냉전구도로 인해 중단된 상태다. 통일의 그날이 올 때까지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사업본부’와 함께 달거리 공연은 계속될 예정이다.

김원중 씨는 1984년 ‘바위섬’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하여 ‘직녀에게’, ‘나목’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연 문의 010-3670-5802)

 

 

김을현 기자  somchan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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