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국민의당 광주북구갑 김경진 의원사무실에서 광주.전남 여성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발표자는 김동희 여성위원장(전국여성부위원장)이었다.

김 위원장은 정책목표를 여성이 행복한사회 .미래성장의 튼튼한기반확충으로 삼고 추진방향은여성 인적자원의 개발활용을 통한 성장 잠재력 확충, 여성 권익보장을 통한 삶의질향상으로 삼았다.

또 정책과제로는 여성인적자원 개발과활용, 인적활용 확대를 위한인프라구축을 삼겠다고 말했으며 사회각분야 여성대표성 제고, 여성 인권보호강화, 양성평등 가족정책 촉진, 정책에 양성평등 관점통합 등을 내세웠다.

전국 여성위원장인 박주현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국을 순회하면서 많은 여성위원과 함께할 수 있어 좋다. 여성당원이 국민의당 희망이다."라고 말하고 "내년 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할수있다."고 했다.

내빈으로는 김경진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김경란 교수가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날 양미강 수석부위원장과 문순정 광주시 여성위원장도 참석하여 축하의 의미를 부여 했다.

정책간담회 후 북구갑 청년회.여성회 등 합동 회원 160명이 참석하여 송년회를 가졌다. 정태병 북구갑 청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벌써 한 해를 마치는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고 말하고 "사랑의 촛불이 가슴을 밝히고, 거리마다 송년의 불빛이 반짝이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언제나 추운 겨울을 덥히는 화롯불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청년회.여성회 함께해주어 더욱 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찬 시민기자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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