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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망의 막 올랐다92개국서 2천920명 선수 참가 '역대 최다', 우리나라, 금8·은4·동 8개로 종합 4위 목표
이동호 기자 | 승인 2018.02.09 10:39
2월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에서 세계인의 겨울축제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강원도 평창에서 다시 올림픽 성화가 타오른다. 88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다.

60억 지구촌 최대 겨울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개회식과 동시에 25일까지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강원도 평창·강릉·정선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3번째 동계올림픽이다.

평창은 세 번의 도전 끝에 2018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2011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도전 세 번 만에 강원도 평창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우리나라에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며 최초의 동계올림픽이다.

우리나라는 2011년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IOC총회에 참가하여 세번 만의 도전끝에 평창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시키는데 성공했다.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참가한 동계 올림픽은 1948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대회다.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로 여겨왔던 아시아는 1998년 일본 나가노에서 처음으로 동계 올림픽이 열렸다. 이후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또 다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번 평창올림픽 개최로 우리나라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에 이어 동·하계올림픽, 월드컵축구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세계 4대 스포츠 이벤트를 모두 연 세계 5번째 나라가 된다.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총 92개국에서 2천92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된다. 참가 국가와 선수 수에서 모두 동계올림픽 역대 최다인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88개국 2천858명)의 기록을 넘어섰다.

우리나라는 15개 전 종목에 선수145명, 임원 75명 등 총 220명이 참가하는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규모의 인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선수 수로 참가하는 나라는 미국으로 동계올림픽 역사상 단일국가로는 가장 많은 24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우리나라도 15개 전 종목에 걸쳐 선수 145명과 임원 75명 등 총 22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꾸렸다. 이전에는 소치 대회에서 6개 종목, 71명이 출전한 것이 가장 큰 규모였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소치 대회보다 4개 늘어난 총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평창 대회는 동계올림픽 역사상 100개 이상 금메달이 걸린 최초의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종목도 있다. 스노보드 빅에어(남·여),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남·여), 알파인스키 혼성 단체전, 컬링 믹스더블이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2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4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다.

이번 올림픽에 주목할 만한 사항은 이번 평창 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면서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평화올림픽으로도 역사에 남을 전망이다.

북한은 피겨스케이팅을 포함한 5개 종목에서 선수 22명, 임원 24명 등 총 46명을 파견했다.

이번대회에 아이스하키 등 남북한이 단일팀을 구성하여 대회에 참가하고 개막식 입장 때도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한다.

남북한 선수단은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며, 여자아이스하키 종목에서는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단일팀을 구성해 이번 대회를 치른다.

'Peace in motion'(행동하는 평화)이라는 주제로 열릴 개회식은 문재인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16개국의 정상급 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백두혈통으로는 처음으로 김정일의 동생 김여정이 9일 오후 1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 할 예정이어서 남북 관계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전환의 기회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동호 기자  ddmh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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