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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와 시화호, 그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을 논하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9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개최 / 7.5.~7.7
이승호 기자 | 승인 2018.07.02 09:38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와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안산시, 안산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제9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제9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포스터’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열린 학술대회(오픈 포럼, Open Forum)로 2009년 목포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2011년 삼척, 2012~2013년 여수, 2014년 경주, 2015년 목포, 2016년 당진, 2017년 군산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개최되었으며, 대표적인 도서해양문화 종합학술대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해와 수도권을 잇는 교통과 역사의 요지인 ‘안산’을 중심으로 시화호, 대부도 등 서해 연안의 역사성을 확인하고, 우리 사회의 주요 담론으로 승화시킬 쟁점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먼저 전체회의가 열리는 5일은 개회식과 함께 총 5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발표 주제는 ▲ 시화호의 생태환경(정갑식, 한국해양기술원), ▲ 안산의 도서해양(김갑곤, 경기만포럼-연안보전네트워크), ▲ 대부도해역 어촌민속의 변화와 지속(정연학, 국립민속박물관), ▲ 청일전쟁과 풍도해전(신영우, 충북대학교), ▲대부도선 발굴의 성과와 의의(김병근·허문녕,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등이다.

둘째 날인 6일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17개 분과회의가 진행된다. 각각 분과는 해양고고학, 해양사, 문학, 정책, 국제정책, 민속, 관광, 환경 보호 등 해양과 관련된 연구 과제별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발표가 끝나면 ‘섬의 날 제정의 의의’와 ‘심해 탐사와 유인잠수정’ 등 2개의 주제에 대한 융합토론이 진행된다. 이어, 대회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신길동 선사유적지와 대부도 일대 등을 답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책임운영기관인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문화유산의 조사·연구 ·전시 기능을 가진 종합학술연구기관으로서 이번 대회가 해양문화유산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이승호 기자  agstar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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