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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에 담긴 이야기,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만나요스토리텔링 통합 웹페이지‘문화유산 스토리마당’개설 / 7.2.부터
이승호 기자 | 승인 2018.07.02 09:39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문화유산 이야기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저변 확대와 관련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구축한 ‘문화유산 도서’를 문화재청 누리집에 제공하는 「문화유산 스토리마당」 웹페이지를 2일부터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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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스토리마당 웹페이지

: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행정정보 - 문화재도서)

문화재청은 지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사업으로 발굴‧축적해온 총 14권의 도서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산 여행길」을 발간하였다. 책 속에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의 지역마다 자리한 문화재를 유형별로 정리해 약 1,000여 건의 이야기로 담아냈다. 이 도서들은 그동안 문화재청 누리집 「간행물」란에 산발적으로 게재됐는데, 많은 국민이 도서의 존재를 잘 알지 못해 우수한 자료임에도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여 해당 자료들이 누구나 쉽게 접하고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1,000여 건의 이야기를 문화재별 콘텐츠로 체계적으로 정리(DB화)하고 문화재별‧지역별 검색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누구나 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 스토리마당」 웹페이지로 개설하였다.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문화유산 스토리마당」을 방문하면 지역명이 표기된 전국 지도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데, 관심 있는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문화재 정보와 그 문화재에 담긴 재미난 이야기를 함께 읽어볼 수 있다. 또한, 국가문화유산포털(www.heritage.go.kr) 내에서 찾고자 하는 문화재를 검색하면 해당 문화재와 연관된 이야기도 함께 제공되는 ‘스토리’ 란을 새롭게 추가 구성하였다.

‘문화유산 스토리마당’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이야기는 출판, 교육, 방송, 관광, 공연 등 연관 산업으로도 확장될 수 있어 민간 창작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웹페이지 개설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조금 더 색다른 문화재, 우리의 삶과 가까운 문화재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문화유산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의 원천 자료를 꾸준히 발굴하여 이야기 자원으로 재구성하고, 문화유산의 가치 창출을 통해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써 나갈 예정이다.

이승호 기자  agstar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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