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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유달동, 바보마당 오픈식- 예술인촌 바보마당 오픈 지역 활력 씨앗 역할 기대
최희자 목포 주재기자 | 승인 2018.10.08 15:55

목포시 서산동에 둥지를 튼 예술인들이 지난 2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보마당 오픈식을 가졌다.

바보마당은 예술인촌이 위치한 서산동 보리마당에 영감을 얻은 예술인들이 예술인촌 공터를 ‘바다가 보이는 마당’(바보마당)으로 이름 붙였다.

유달동 바보마당

 

같은 날 바보마당을 둘러싼 ‘그여름 프랑스 자수교육관’, ‘골목의 바다+사진’, ‘세상에서 가장 작은 미술관 이꽃’, ‘갤러리지우’ 5개소도 동시 개관함에 따라 앞으로 바보마당을 중심으로 더 많은 예술가들이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주민들은 황무지에 돋아난 한 알의 씨앗처럼 쇠락한 마을에 젊은 예술인들이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를 기대하며, 시에서 진행 중인 보리마당 도시재생사업과도 잘 연계돼 사람이 떠나는 동네에서 사람이 돌아오는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희자 목포 주재기자  salomch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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