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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김윤식 교수 별세한국문학 산증인
백은하 기자 | 승인 2018.10.26 09:56
김윤식 문학평론가

문학평론가 김윤식 서울대 국문학과 명예교수가 25일 오후 7시3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한국문학의 산증인’으로 불린 고인은 평생 작품을 읽고 비평하며 우리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가 쓴 학술서와 비평서, 산문집, 번역서 등 저서는 200여권에 달한다.

1936년 경남 김해군 진영읍 사산리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사범대 국어과를 졸업했다. 이어 서울대 국문학과에서 전임강사·조교수·부교수·교수로 2001년까지 30여년간 후학을 양성했다.

고인은 한국문학 현장을 잠시도 떠난 적이 없다. 문예지에 발표된 거의 모든 소설 작품을 읽고 ‘월평’을 썼다.

저서로 단독 저서 159종(개정증보 9종 포함), 역서 7종(개정판 1권 포함), 편저 28종, 공저 15종(개정 2종 포함) 등이다. 개정판까지 합하면 총 209종, 초판만으로는 197종이다.

2001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 됐으며, 예술원 문학분과 회장을 지냈다. 대한민국황조근정훈장(2001)과 은관문화훈장(2016)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차려졌다.

백은하 기자  hakli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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