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재
‘간송과 보화각’ 주제, 학술 심포지엄 개최국립고궁박물관, 7일 오후 2시
백은하 기자 | 승인 2018.12.04 20:58
전시회 포스터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간송미술문화재단(이사장 전영우)과 공동으로 ‘간송과 보화각’을 주제로 오는 7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공동 학술심포지엄은 보화각 설립 80주년을 맞이하여 보화각이 지닌 유·무형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그간 문화재청과 간송미술문화재단이 협력하여 일군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재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민관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보화각은 간송 전형필(1906~1962)선생이 1938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설립한 한국 최초의 근대식 사립미술관이다. 1971년에 ‘간송미술관’으로 미술관 명칭을 바꾼 후 널리 알려졌으며, 우리 문화재를 국민에게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총 2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기조 강연인 ▲ 간송 전형필의 꿈, 보화각을 통해 담다(정병삼,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 보화각의 건축적 특징(안창모, 경기대) ▲ 한국미술사 연구와 보화각(이원복) 등 보화각을 세운 간송 전형필과 보화각의 역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2부는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주제로 ▲ 간송미술관의 과제와 역할 (전인지, 국립중앙박물관) ▲ 사유 문화재의 공공성 제고방안(김은영, 문화재청)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후에는 종합토론을 통해 앞서 발표된 내용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간송미술문화재단과 문화재 보존·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 문화재의 효율적 보존과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해왔다. 그 결과 22점의 문화재가 보물로 지정되었고, 그중 13점이 ‘조선회화 명품전’에서 공개되어 보다 많은 국민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

백은하 기자  haklim1@hanmail.net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은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 87, 12층(케이비씨방송빌딩) | 대표전화 : 062-674-6568 | 등록번호 : 광주 아 00227 | 등록일 : 2016.02.19
발행인 및 편집인 : 조상열 | 발행 :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 410-82-1118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상열
Copyright © 2018 채널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korea95@hanmail.net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