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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 복지 인프라·건강권 확대 주력옛 인화학교 부지에 전국 최초 전용 복합수련시설 건립
백은하 기자 | 승인 2019.01.09 08:10
광주광역시청 전경

광주시가 장애인 복지 인프라 확충 및 건강권 보장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광주시는 올해 장애인 관련 주요 정책사업을 ▲장애인 편의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과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 유치 등 두 축으로 나눠 추진한다. 먼저 장애인의 심신수련과 문화여가 활동 촉진을 위해 국비 지원을 받아 옛 인화학교 부지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 편의시설이 완비된 ‘장애인 전용 복합수련시설’을 건립한다.

복합수련시설은 1만8037㎡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마련된다. 객실, 목욕장, 대강당, 세미나실, 프로그램실, 소극장, 운동장, 캠프파이어장, 힐링숲 등 부대시설을 비롯해 옛 인화학교 학생들의 희생을 기억할 수 있는 인권기념관과 장애체험장도 들어설 예정이다.광주시는 상반기 중 사업계획 승인 및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기본설계에 들어간다. 특히 설계 단계부터 시의회, 학계, 장애인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배치 등 의견을 수렴한다.

더불어 장애인들의 교류 및 소통, 연대공간 마련과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등 지원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장애인회관’ 건립을 추진한다. 지난해 말 발주한 ‘장애인회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은 오는 6월까지 완료하고 적정 건립부지 마련과 후속절차 등을 이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공모사업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광주시는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과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은 부모대표, 장애인단체, 의료 전문가 등으로 자문단을 운영해 의견 수렴 및 부지를 확정하고 올 상반기 중 복지부 공모(안)이 확정되면 위탁법인 선정 후 공모신청서를 제출한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들어서면 영유아 재활의료 서비스, 돌봄 상담, 교육연계와 재활체육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 학령기 장애아동의 학업지원을 위한 병원학급 및 순회교실 등 운영,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단기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비장애인과 장애인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및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사업은 1월 중 보건복지부의 사업설명회를 거쳐 공모안이 확정되면 위탁기관을 자체 선정하고 공모에 참여할 방침이다.

백은하 기자  hakli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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