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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삼학도에 백일홍 만개,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수놓는다목포 삼학도에 백일홍,해바라기등 꽃잔치
최희자 목포 주재기자 | 승인 2019.08.07 08:13

목포의 대표 관광지인 삼학도가 뜨거운 여름만큼 강렬한 경관을 연출해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다채로운 색깔의 꽃잎이 자태를 뽐내는 백일홍으로, 삼학도 곳곳을 아름답게 수 놓고 있다. 이 백일홍은 보통 6월 ~ 10월에 꽃을 피우는 국화과 관상용 원예식물로 꽃말은 ‘그리움’이다.

시는 봄날 튤립으로 상춘객의 발길을 붙잡던 꽃섬 삼학도에 여름철 아름다움을 더하기 위해 백일홍을 중심으로 화단을 조성했다.

특히, 오는 8월 8일 부터 10일 까지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을 위한 환경정비 사업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갖은 공을 들여 공원을 단장해 왔다.

그 결과 삼학도내 중앙공원과 경북 도민의 숲 일원에는 관리자들의 굵은 땀방울로 키워낸 백만 송이 백일홍 꽃이 태풍 ‘다나스’ 와 무더위를 이겨내고 만발하여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목포삼학도의 백일홍

백일홍 이외에도 맥문동,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도 개화하여 손님을 맞고 있으며, 요트마리나 주변 수로 난간 1.5km 구간에 웨이브 페츄니아 22,000여주의 화분으로 새로운 꽃 거리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사랑을 이루지 못한 세 명의 여인의 영혼이 학이 되어 내려와 섬이 됐다는 전설을 가진 삼학도는 목포시민들이 가장 아끼고 즐겨 찾는 장소 중 하나로 목포의 상징과도 같은 섬이다.

또, 목포 대표 축제인 항구축제의 행사장이기도 하며 이난영공원,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요트마리나 등의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은 꼭 방문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 삼학도를 아름다운 꽃의 섬으로 잘 가꿔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 및 정서함양을 위한 도시 공원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올 여름에 꼭 오셔서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도 즐기고, 휴식과 함께 삼학도의 아름다움도 가슴에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희자 목포 주재기자  salomch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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