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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볼거리, 효성이 깃든" 동강조대"를 아시나요두 형제의 효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자
김낙현 기자 | 승인 2019.08.08 09:22

전남 담양군 고서 광주호 제방 끝자락에 위치한 동강조대.옛날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기위해 매일 물가에서 낚시를 하며 공양을 하던 두 형제의 효심이 아직까지 감동으로 남아있다.

이정자의 창건연대는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창건자인 동강 조국간과 매사 조국성 형제가 부모에게 봉양하였던 효를 기리기 위해 새웠다고 한다.처음의 위치는 추정하가 어렵지만 고서면 금현리에 있던걸 1977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 하게 되었다.정자의 모습은 개방된 구조로 시멘트를 기단으로 사용하여 운치는 없으나 광주호의 풍경과 형재의 미덕으로 위안 삼을만 하다.

“동강조대기”서흥 김규태의 글을 읽어보자 명양 남쪽고을애 조봉이 있고 그 아래에는 냇물이 있어서 시원스럽게 굽이치며 흘러내리다가 넓고 평평하게 퍼지니 이곳을 동강이라고 한다.밑에 깔려 있는 모래는 수정처럼 빛나고 강가에 서 있는 붉은 바위는 모두가 시루 형상또는 신선의 모습으로 보인다.뒤쪽에는 조그만한 통로가 있고 바위 밑부분에 샘이 있는데 표주박으로 물을 마시면 답답한 가슴이 확 트일것만 같다.이 샘 곁에 있는 조대가 바로 옛날 조국간이 낚시하던 곳이다.공은 효도하고 우애하는 성격이 돌실하였으므로 그당시 소양곡,김하서,양고암등 모든 현인이 그의 문장과 덕행을 찬미하였고 메사공 국성과 더불어 어버이를 위해 고기를 낚아 맛있는 반찬을 만드는데 정성을 다했고 자신의 아호를 동강이라 불렀다.중략...

두형제의 글은 남아있지 않으나 벼슬에 나아가지 않고 향촌에 묻혀 살면서 늙은 부모에게 매일 물고기를 조석으로 바친 효심은 길이 남아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참고한 책

담양의 누정기행

김낙현 기자  nak1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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