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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화재, 우리의 힘으로 지켜요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제2기 문화재지킴이지도사 21명 배출
성슬기 기자 | 승인 2019.11.19 00:07
문화재지킴이지도사 과정의 교육 모습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조상열)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월) 제2회 문화재지킴이지도사 자격시험 합격자 공고를 했다.

지난 7월 2일부터 9월 7일까지 2개월간 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문화재에 대한 소양능력, 문화재 보존 및 활용 능력, 문화재 해설과 홍보능력, 관리 이론에 대한 인지능력, 프로그램 기획능력, 발표 및 지도사로서의 적합성 등을 평가하는 지도사 자격시험을 통과한 21명의 지도사가 배출된 것이다.

이번 제2기 문화재지킴이지도사 교육은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로부터 서울의 (사)문화살림(대표 오덕만)이 교육시행단체로 위탁되어 진행되었다. 그리하여 주로 서울과 경기, 강원권에서 활동하는 지킴이들로 구성되어 지도사과정의 교육을 수강했다.

지금까지 문화재청이 민간 형태의 문화재 보존을 위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1970년대의 문화재 자매결연학교, 1980년대 문화재 명예관리인, 2000년대의 문화재행정모니터, 2004년 11월의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문화재청이 민간의 문화재 보존활동을 정책으로 끌어들인 예이다. 그러나 문화재 자매결연학교는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단발성에 그쳤다.

이러한 사례들과 방법들에 대한 모니터링 후 만들어진 것이 문화재지킴이 운동이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문화재를 정기적으로 찾아가 청소하는 안동문화지킴이 활동, 민간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문화재를 관광객들에게 해설하는 한국의 재발견의 우리궁궐지킴이 활동과 그밖에 단체들의 문화재 현장답사와 보존 활동이 그 기반이 되었다. 이러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문화재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관람객들에게 알리는 보존 활동에 주력하였기 때문에 문화재청이 국보, 보물, 지정문화재를 제외한 다양한 문화재에 대하여 특별히 관리하거나 신경을 덜 쓰고도 관리·보존을 확대될 수 있었다.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는 이에 그치지 않고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문화재지킴이지도사를 민간자격으로 등록하고 2018년 광주의 대동문화재단에서 제1기 문화재지킴이지도사 양성과정 개최한 바 있다.

한편 문화재지킴이지도사는 실질적인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역량을 강화하고 순수한 자원봉사의 대국민 참여를 촉진하며, 국가 시책과 관련된 문화재 활동의 일자리 창출로 그 의미를 가진다. 

성슬기 기자  tmf59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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