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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 발효 광주 8개 도로 통제…경찰 109명 동원
이동호 기자 | 승인 2020.07.29 14:17
13일 오전 7시36분쯤 광주 서구 광천2교 지하도로에서 차량 1대가 침수되어 있다. 전날부터 내린 장대비로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가로수가 넘어지고 주택과 상가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광주서부소방서 제공)


3시간여 동안 70.7㎜의 비가 내리면서 호우경보가 발효된 광주지역에 8개 도로의 출입이 통제됐다.

29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광주 서구 4곳과 광산구 4곳 등 도로 8곳에 대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광주 서구 양동 복개상가 하부 주차장과 광암교 하부, 광천1교 하부, 광천2교 하부에 대한 교통을 통제 중이다.

또 광산구 임곡 연계길 소교량 세월교와 마이스터고교 입구 철길, 임곡 벽파 삼거리, 천등보교 등 4곳도 침수 우려 등으로 출입을 막고 있다.

경찰은 교통경찰 26명과 전의경 83명 등 109명을 동원해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전날부터 오전 11시까지 영광 낙월도 165㎜, 화순 북면 159㎜, 장성 상무대 151.5㎜, 곡성 151㎜, 광주 조선대 120.5㎜, 함평 79.5㎜, 담양 봉산 77㎜, 구례 성삼재 66㎜ 등의 비가 내렸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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