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환경
강인규 나주시장, 태풍 피해 배 농가 현장점검올해 저온현상 이은 태풍 피해 이중고, 농가 애로사항 청취
이수정 기자 | 승인 2020.09.04 15:23
낙과 피해 농가 현장을 방문한 강인규 나주시장

강인규 나주시장은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 여파로 낙과 피해가 발생한 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시장은 이날 금천면 오강리 소재 배 농가에서 “4월 이상 저온 피해에 이은 태풍 피해로 과수 농업인이 이중고를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농작물 피해조사에 속도를 기해 신속히 재해복구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금천·봉황·왕곡면 배 농가를 중심으로 지난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으로 전체 배 재배면적 1천943ha 중 5%인 약 100ha의 과원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했다.

또 이번 9호 태풍으로 약 300ha에서 낙과 피해가 추가로 발생해 현재까지 약 400ha과원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강 시장은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소식으로 걱정이 크다”며 “수확시기가 도래한 배는 태풍 전 미리 수확하고 지주대 고정 설치 등 추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농작물 걱정에 과원에 나와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며 “태풍 경보 시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기상청과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기상 상황과 안전수칙 안내에 귀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나주시는 4일 농가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지역 농협, 군부대와 함께 낙과 수거 일손 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수정 기자  yihyeon06@naver.com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 87, 12층(케이비씨방송빌딩) | 대표전화 : 062-674-6568 | 등록번호 : 광주 아 00227 | 등록일 : 2016.02.19
발행인 및 편집인 : 조상열 | 발행 :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 410-82-1118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상열
Copyright © 2020 채널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korea95@hanmail.net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