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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되어 세상 변화시키는 생명공동체’ 추구주님기쁨의교회 김대조 목사, 제2기 사역 시작
기독교한국신문 | 승인 2014.10.14 15:49
   
 

‘제자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생명 공동체’를 추구하는 서울 송파구 주님사랑의교회(담임목사 김대조)가 최근 주님기쁨의교회로 이름을 바꾸고, 제2기 사역을 시작했다.

7년 전 창립 이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 세계 복음 전파에 전력했던 주님기쁨의교회는 제2기를 맞아,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제1기 사역에 더해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는 생명있는 교회로 재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성령의 역동적 역사가 살아 숨쉬는 예배, 생명 있는 교회 추구

주님기쁨의교회의 모든 예배는 성령의 역동적인 역사가 느껴지는 살아있는 예배로 진행된다. 샬롬합창대, 앤썸중창단 등 각 예배를 섬기는 찬양팀과 각 부분의 봉사자들이 최고의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특이한 점은 일반 여타교회와는 다르게 매주 주일마다 세례식을 거행한다는 사실이다. 주님기쁨의교회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도 예배 가운데 오기를 즐거워 하는 교회’, ‘제자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생명공동체’의 비전을 갖고, 매주 예배마다 세례를 원하는 모든 성도들의 세례식을 감동 속에 진행하고 있다.

김대조 목사는 “우리교회는 믿지 않는 자들이 오고싶은 따뜻한 교회로 구원의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더 재미있고,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일시적 행복이 아니라 복음이 주는 영원한 기쁨으로 따뜻하게 채워지기를 기도한다”며 “모든 성도들과 방문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며, 뒤돌아서면 또 다시 오고 싶은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주님기쁨의교회는 선교부2020프로젝트를 통해 △각 대륙별 10명의 선교사 파송 △각 대륙별 30명 협력선교사 파송 △각 대륙별 10개 종족을 입양해 선교지 교회 지원 △국내 각 지역별 30개 미자립교회와 단체 지원 △교회 내 선교재단 ‘땅끝사랑’ 설립을 위한 중장기 계획 추진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태국, 몽골, 네팔 및 제3세계 국가 총 9곳에 해외 선교사를 파송해 교회 사역 및 캠퍼스 사역, 한국어 교육 및 미션스쿨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선교와, 군선교, 미자립교회 후원 등 다양한 나눔에 전력

이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재난 등 비상사태시 자선단체 협력 △교내외 독거인, 지역 내 극빈자 가정 지원 △관내 노인정 운영 지원 및 잠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과 행복 초대행사 △관내 빈곤가정 추석구제, 온 가족 성탄구제 △꽃길 봉사 △관내 고아원 등 시설 방문 △찾아가는 미용선교 △외국인근로자 대상 미용의료선교 △시각장애인 복지관 지원 등 다양한 이웃사랑선교를 실천하고 있다.

   
▲ 김대조 목사

여기에 2008년 하반기부터는 불치병과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한 돌봄 호스피스 사역을 펼치고 있다. 본 교회의 호스피스 프로그램은 사별 후 가족이 갖는 고통과 슬픔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섬김을 통한 총체적 돌봄을 진행하고 있다.

본 교회는 현재 교회 공간을 독립적으로 갖고 있지 않고 영동일고등학교 내 체육관을 빌려, 주일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평일에는 학생들의 교육시설로 활용되는 공간이 매주 주일에는, 마음에 감동을 주는 찬양과 영혼을 울리는 메시지가 가득한 예배처소로 변화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실 매주 주일마다 체육관을 완벽히 예배당으로 바꾸기 위해 수많은 봉사자들이 땀흘려 고생을 하기도 한다.
이에 한 성도는 “우리 교회를 나오려면 믿음만큼 중요한게 체력이다”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일을 억지로 하거나 누구의 강요에 못 이겨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매주 예배당을 가꾸는 일에 성도들이 서로 앞장서는 경우가 더 많다.

주목할 점은 아직 독립된 예배당을 갖지 못했음에도 교회는 별다른 건축헌금을 걷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으리으리한 새성전 건축을 목표로, 성도들에게 건축헌금을 독촉하고, 은행에서는 수십억원의 대출을 받는 것과는 매우 대비되는 모습이다.

그렇다고 새성전 건축을 엄두도 못 낼 작은교회도 아니다. 현재 평균 주일예배 출석인원만 약 2000여명에 이르러 대형교회 수준에 근접했다. 하지만 주님기쁨의교회와 김대조 목사는 겉모습만 번듯한 새성전보다는 지역 선교와, 군선교, 미자립교회 후원 등 다양한 나눔에 전력함으로, 외형에 반하는 교회가 아닌 마음으로 감동하는 교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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