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미식관광도시 광주’ 홍보 일환으로 TBN광주교통방송과 협업하여 오는 7월 7일부터 광주 7미를 알리는 ‘7미 힐미(heal me)’ 코너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송출한다.

‘7미 heal me’ 특별 코너는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광주 7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몸과 마음을 힐링시킴과 동시에 미식관광도시 광주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해당 코너는 TBN광주교통방송 인기 프로그램인 ‘달리는 라디오’에서 7월, 8월 두 달간 매주 수요일에 퀴즈, 사연접수 등 청취자와 함께하는 신규 코너 ‘7미 힐미’를 송출하고 매주 5명의 청취자를 선정하여 광주 7미 중 하나인 광주 주먹밥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주 주먹밥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시민들이 주먹밥을 만들고 서로 나눠먹으며 어려운 시기를 희망과 나눔의 힘으로 견뎌낸 광주만의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음식이다.

라디오 방송과 이벤트를 통해 광주의 훌륭한 미식관광자원인 ‘광주 7미’를 홍보하며 최근 관광 트렌드인 ‘미식관광’을 원하는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광주로 이끌어 낼 계획이다.

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는 “이번 라디오 방송사와의 협업 및 연계 이벤트는 음식이 가장 맛있는 도시 광주, 미식관광도시 광주를 대외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주의 미식관광 자원을 홍보하여 미식관광 수요를 광주로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여 집에서 편하게 광주 주먹밥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해당 코너는 TBN광주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에서 7~8월 두 달 간 매주 수요일 19시 7분부터 30분까지 송출되며, 송출 주파수는 FM 97.3 Mhz이다. ‘7미 heal me’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TBN광주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라 기자  zhzhak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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