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재단은 광주광역시 북구와 함께 2022년도『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참여자 모집한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인력이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하여 (예비)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서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참여자 모집 공고

신청기간은 2022년 3월 7일(월) ~ 2022년 3월 25일(금)까지며 모집인원은 100명이다. 접수방법은 이메일, FAX 접수, 방문접수, 등기우편으로 하면 되고 참여자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작성. 서명 후, 실무경력이나 전문지식 보유여부를 입증할 서류(자격증 등)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주민등록상 광주광역시 거주자(북구 주민 우선 선발),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의 퇴직자, 수행업무 관련 국가자격 및 공인민간자격 취득자여야 하며 관련 분야 교육훈련과정(30시간 이상)의 이수 시 참여자 선정 심의위원회에 따라 선발하게 된다.

참여기관도 모집한다. 참여기관은 기존 지원 가운데 참여자의 원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행정지원 업무를 담당할 전담자를 지정하여 운영한다. 참여기관은 참여자가 사회공헌 활동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하며, 참여자의 활동 사항(활동일자, 활동시간, 활동내용 등을 기록, 관리하여야 한다. 참여기관은 참여자의 활동사진을 주기적으로 촬영하여 보관하여야 하며, 운영기관에서 요청할경우 제출해야 한다.

한편, 2022년도 빛고을50+ 일자리 지원사업 보육행정도우미 참여자도 모집 중에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와 함께 2022년도 빛고을50+ 일자리 지원사업(보육행정도우미 파견)을 운영하는데 광주광역시 북구 보육시설에서 보육교사의 행정업무를 지원할 활동가를 선발하는 것이다. 빛고을50+ 일자리사업은 광주광역시가 시행하는 50+ 정책의 하나로써, 사회적으로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봉사적 성격이 강한 사회공헌형 일자리다. 장년층 중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퇴직자 등이 사회적으로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재)취업, 제3섹터 창업, 사회봉사 등 성공적인 인생 3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육행정 도우미 파견 사업은 보육시설 내 행정업무 지원을 통해 보육교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아동 돌봄의 질을 개선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32명이고 활동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260시간을 활동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동문화재단 문화사업국 062-674-6567번으로 하면 된다.

이동호 기자  ddmh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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