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에서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이 121~143석으로 앞서고 더불어민주당이 101~123석, 국민의 당이 34~41석, 정의당이 5~6석으로 나타났다.

방송 3사가 발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순천에서는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광주 서을에서는 국민의 당 천정배 후보가 압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에서는 국민의 당 동남갑 장병완, 동남을 박주선, 서구갑 송기석, 서구을 천정배, 북구갑 김경진, 북구을 최경환, 광산갑 김동철 후보가 당선이 예측됐다. 광산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 45.4%와 국민의 당 권은희 후보 49.4%여서 경합이 예상된다.

전남 목포는 박지원, 여수갑은 이용주, 여수을은 주승용, 광양곡성구례는 정인화, 고흥보성장흥강진 황주홍, 해남완도진도는 윤영일 후보 등 모두 국민의 당 후보가 당선이 예상된다.

대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경남 김해을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당선이 예상됐다.

정인서 기자  chkorea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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