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
문상우 광주문화재돌봄센터 모니터링1팀장 문화재청장상2024 국가유산 재난안전 유공 공로로
전국 25개 문화재돌봄센터 중 유일 수상
이동호 기자 | 승인 2024.02.06 15:44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개최된 국가유산 재난안전 유공자 표창식에서 광주문화재돌봄센터 문상우 모니터링 팀장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문상우(36) 대동문화재단 광주문화재돌봄센터 모니터링1팀장이 지난 6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개최된 국가유산 재난안전 유공자 표창식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의 문화재 관련 유관기관, 공무원, 민간단체 직원 중에서 재난안전 공로를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26개 기관과 개인이 수상했다.

문상우 팀장의 문화재청장상 수상은 전국 25개 문화재 돌봄센터 800여 명의 직원 중에서는 유일해 의미가 크다. 문 팀장은 광주문화재돌봄센터에서 모니터링1팀장으로 일하면서 문화재를 사전 모니터링해 훼손 상태를 파악하고, 현장팀에 경미한 수리 업무 지시 및 점검, 소유자, 지자체 보고 등의 업무를 하면서 문화재 예방관리에 힘쓰고 있다.

문 팀장은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를 졸업해 2014년부터 광주문화재돌본사업단 팀원으로 일했다. 현장팀원으로 일상관리, 경미수리 등의 업무를 두루 경험했으며 지금은 모니터링 1팀장으로 광주 소재 208개소의 문화재를 모니터링해 훼손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모니터링 보고서는 현장팀에 전달돼 경미수리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국가유산 협업 포털에 보고하며 지자체나 문화유산 소유자 관리자들에게도 결과 정보가 공유된다.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고 및 위험성 있는 문화재를 평가, 점검하여 조치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문화재 훼손 사전 예방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문화재돌봄센터 모니터링 1팀 문상우 팀장

현장팀과의 업무회의와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작업 방법 모색과 안전장비 착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경미수리팀의 안전한 현장 업무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에 호우에 대한 취약 문화재를 선별하고, 소유자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낙하 및 침수 위험의 안내, 배수로 정비 등의 사전예방 업무를 추진해왔다. 문 팀장은 지난 2021년 6월 문화재 훼손관리 상태를 지자체와 공유해 협업함으로써 훼손으로 인한 문화재 복구 비용을 절감한 공로로 광주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동호 기자  ddmhok@hanmail.net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동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가장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1478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329-5 (고운하이츠 2층)  | 대표전화 : 062-674-6568 | 등록번호 : 광주 아 00227
등록일 : 2016.02.19 |  발행인 및 편집인 : 조상열 | 발행 :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 410-82-11184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상열
Copyright © 2024 채널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korea95@hanmail.net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