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반딧불 아래 옛이야기를 숲과 멍석&텐트에서...

시립도서관(관장 안미영)은 2016년 독서의달을 맞이하여 찾아가는 동화구연, 버스킹, 전시 등 다양한 독서 행사를 제공한다.

사직도서관에서는 주요 행사는「버스킹과 함께 하는 양림동 찾아가는 민속전래동화 들어볼까?」 와 「열린 북마켓」, 「가을 반딧불 아래 옛이야기를 숲과 멍석&텐트에서」등 독서․문화 행사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책읽기의 일상화와 독서흥미 제고, 그리고 시민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시민에게 다가선다.

사직도서관 아고라 활용, 버스킹과 전래동화, 열린북마켓 운영

이번에 실시될 각종 독서․문화 행사들은 기존의 도서관 위주의 장소에서 벗어나 숲과 전망대는 장소를 다양화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희망자들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관내 지역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다변화 시켰으며, 강사로는 지역내외 전문가들로 구성, 수준높은 강의를 제공 한다.

숲속에 멍석깔고 텐트치고

특히 올해 독서의달 문화행사는 강사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함께 하는 문화행사로 만들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광주시립사직도서관 2016년 9월 독서의 달

김을현 기자  somchan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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