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울산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지난 19일 동, 서 화합 교류를 통해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 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광주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한정식을 맛보고, 담양 가사문화관탐방으로 소쇄원을 방문했다.

소쇄원은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원림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질의가 풍기는 아름다움이 있다는 해설사의 설명이 있었다.

김재찬 시민기자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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