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전10시30분 광주동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회원2,100명참석한 가운데 제36회 두암신협 정기총회가 실시됐다. 두암신협은 1980년 창립되어 현재 조합원 19,500명, 자산2,580억원으로 성장한 조합이다. 박광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에 오신 조합원분들 한분.한분 관심속에 많은조합원확충으로 내년에는 더많은 회원확장을 해주실것으로 믿는다."고 당부했다. 김종석상임이사 외 직원26명으로 구성되어 북구를 대표하는 서민금융으로 우뚝서게 하겠다고 직원들 역시 한결같은 포부를 밝혔다. 올해는신협창립이래 19년만에 회원들에게 출자금을 배당하여 더욱 더 기쁘다고 했다. 이날 총회에 김경진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참석, 축사를 통해 "여기에 오신 회원분들이 힘을 모아 지난 한 해도 수고하셨다."고 말하고 "올해는 조합원들한테 배당하여 더욱더 축하하고 저역시 지역 청소년 일자리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찬 시민기자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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