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7개 대학 총232명의 교수가 4월 18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학교수 232명은 지지이유에 대해 “희망이 사라져 버린 세대에 희망을 줄수 있는국가 건설 적임자는 안철수 후보 뿐 ” 이라며 "대한민국 통합과 변화에 개혁을 바라는 국민의뜻에 따라 국민을 위한 국민의당 대통령 안철수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모든유권자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해 줄것을 호소한다."고 했다.

“과거 낡은 정치로는 새 시대를 열수없다” 며 오직능력있는 새로운 정치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국민통합의 시대를 만들 수 있다 “고도 말했다.

이날 함께한 국민의당 광주북구갑 김경진 국회의원은 “호남이 선택한 대통령 후보인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식인들의 지지와 응원은 큰힘이 될것”이라며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여러분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는 지표가 될것" 이라고 말했다.

김재찬 시민기자  kimca111@hanmail.net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