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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정도 천년, 남도 인문 스토리빛고을문화대학 인문학 초청강좌 ‘향연’ 마지막 시간
김을현 기자 | 승인 2017.07.11 11:10

제14기 빛고을문화대학 ‘향연’의 마지막 시간으로 조상열(대동문화재단 대표) 강사가 강단에 선다.

대동문화재단 대표

광주 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고 있는 빛고을문화대학이 대장정의 끝에 왔다. 11일 저녁 7시에 조상열 강사는 ‘남도 인문 스토리’로 남도의 역사와 문화 속에 젖어있는 인문 이야기를 들려준다.

먼저 ‘남도 문화 무엇을 볼 것인가’는 마한문화를 중심으로 북방문화에 영향을 받지 않은 남도문화의 정체성이다. 농어업을 중심으로 한 독자성을 유지하며 우리 민족 문화의 뿌리가 된 남도 문화권이다. 서남해안의 고인돌과 옹관묘, 청해진과 청자, 옹기문화, 불과와 삼별초의 항쟁, 동학농민혁명과 항일의병까지 구국광정의 실천과 행동은 남도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형성했다.

전통과 민속의 땅, 구성진 소리와 서화는 예향임을 증명하고도 남는다. 풍요로운 남도의 맛과 징한 멋은 남도가 가진 최고의 가치가 아닌가. 천혜의 자연자원과 역사 유적, 예향의 요소, 민중 불교와 사림 정신, 음식 문화 등 조상열 대표는 “남도문화를 알면 한국이 보인다”고 역설한다.

특히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하며 남도의 정체성에 대해 깊숙이 들여다 볼 기회를 제공한다.

조상열 대표는 1995년 대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22년째 대동문화 잡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현재 광주 문화재돌봄사업단 대표, (사)한국문화재지킴이연합회 회장, 광주시 문화재 위원, 전라남도 문화재 전문위원, 칼럼 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 사학자로서 조상열 대표는 각종 기업체와 대학, 교육원, 연구소 등에 인문학 강연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저서로는 ‘남도의 숨결따라’, ‘광주 역사문화 바로보기’, ‘문화유산 바로보기’, ‘백호 임제 문학연구’ 등 다수가 있다.

김을현 기자  somchan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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