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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린이 대상 전통문화예술 공연문화예술펀딩프로젝트 만세만세 만만계 ‘두드리’
이동호 기자 | 승인 2017.11.15 08:37
마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사자' 공연을 끝내고 기념촬용을 하고 있다.

전통문화가 여러 예술장르와 만나기도 하고 학교, 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새로운 관객을 만나기도 한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대상 전통공연은 단순한 일회적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 속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학교, 지역사회 공연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는 예술단체 ‘전통타악연구회 두드리(대표:이시영)’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전통문화예술 나누어 드림(Dream)’을 진행한다.

이번 ‘전통문화예술 나누어 드림(Dream)’은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17문화예술펀딩프로젝트 만세만세 만(萬)만(滿)계에 참여해 모금활동을 진행했고, 온라인 모금으로 1백6만4백원, 오프라인 모금으로 1천2백5십만원 등 1천3백56만4백원을 모금해 당초 목표 모금액이었던 500만원을 훌쩍 넘겼다. 여기에 매칭 지원금 만만(滿滿)한 이자 500만원이 더해져 총 1천8백56만4백원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손쉽게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고, 전통 타악리듬을 통해 인간 본연의 감각을 깨우며 함께 연주하는 체험 활동을 통한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를 나누고자 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2시간 소요로 전통문화 공연 관람과 체험이 함께한다. 특히, 수혜대상 및 연령 등에 따라 맞춤 공연과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통문화 공연은 사자놀이, 설장구, 버나놀이, 사물놀이, 모듬북 공연, 열두발, 소고놀이, 상모판굿 등이 있으며, 체험은 버나돌리기, 줄공돌리기 등의 연희활동 및 상모, 채상소고 등의 타악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사자놀이 체험의 경우 공연 중간에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함께 공연을 진행하기도 할 계획이다.

‘전통문화예술 나누어 드림(Dream)’ 일정은 지난 ▲9월 11일 용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 18일 운암초등학교 ▲9월 25일 대성초등하교 ▲10월 24일 미산초 ▲10월 30일 태봉초등학교 등 5개 학교에서 공연했으며, ▲11월 20일 선운초등학교, 월계초등학교 ▲11월 27일 동곡초등학교 등 3개학교를 방문해 공연할 계획이다.

‘전통타악연구회 두드리’는 지난 1994년 굿패 풍물천지로 창립해 지난 2016년부터 ‘전통타악연구회 두드리’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예술에 대해 연구하고 계승하는 문화예술가, 선생님, 학생들로 구성되어있다.

운암초 '사자'공연

한편, ‘2017문화예술펀딩프로젝트 만세만세 만만계’ 1차 프로젝트는 ‘전통타악연구회 두드리’를 포함해 ▲빛고을댄서스 ‘스트릿댄스 배틀 공연(목표액 500만원)’ ▲빅풋 ‘미디어아트 드림(Dream)’ :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미디어아트 공연 프로젝트(목표액 500만원) 빛고을댄서스 ▲박화연 ‘박화연 개인전(목표액100만원)’ ▲노은영 ‘도시, 욕망의 공간-노은영 개인전(목표액 100만원)’ ▲정인서 ‘색(色)다른 모양 꼴(形)다른 이야기’ : 광주 공공조형물 및 건축물 자료집 발간 프로젝트(목표액 250만원) ▲아프리카타악그룹 아냐포의 ‘아프리카 리듬과 열정을 Anya Fo! 콘서트’(목표액 700만원) ▲마당여우 ‘재담 마당극 꽃신’ :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프로젝트(목표액 262만5천원) 등 총8개 프로젝로 구성되어 있으며, 2차 모금프로젝트는 ▲연극문화공동체DIC ‘연극<청혼소동> 공연 프로젝트 (목표액587만5천원)’ ▲정헌기 ‘양림의 시간을 담다 : 양림동의 시간을 담은 사진 에세이집 발간 프로젝트(목표액 500만원)’ 등 2개로 온라인 모금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1월 15일(수)까지 오프라인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호 기자  ddmh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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