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갤러리는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제67회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과 서양화전공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

제67회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과 서양화전공 졸업작품전

이번 전시의 제목은 ‘다채로운 정의들’ 갤러리를 채운 그림은 학생다운 패기와 실험적인 열기로 가득 찼다. 동화와 같은 느낌이 이채롭게 다가왔다. 그들은 말한다. “우리는 현재 시공간 속에서 신체의 오감을 통해 영감을 얻고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자신을 표현한다.”고.

제67회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과 서양화전공 졸업작품전

조선대학교 임채형 미술대학장도 “4차 산업혁명의 넘지 못할 창의 예술분야로 우리 사회는 창의적인 인간형이 더욱 중요실 될 것이다.”며 “시대적 요구에 따라서 서양화전공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작가를 배출하고 선도할 것이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과 서양화전공 4학년의 졸업작품전이다. 22명의 졸업예정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예술에 대한 열정을 풀어 놓았다.

제67회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과 서양화전공 졸업작품전

김을현 기자  somchan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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