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3일 새마을협의회 이규철회장 부녀회 김옥자회장 관내 거동인불편한어르신및 장애인 전기스위치 리모콘를 설치 해서 화재되고 있다.

올해로 3번째 관내 30가구 설치했다.비용은 새마을 공모사업일환으로 진행했다

회원김영곤.권대영 비용절감하기위해 직접설치했다.

특히 두암3동공용동장은 이런어려운 가정을찾아 계속봉사를했으면한다고 했다.

이규철새마을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일을 뒤로하고 봉사를 위해 시간 내주어서 참석해주신

새마을 회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런 배려와 지혜가 있는 나라로 발전한 한국이길, 그것을 우리가 선도하길 소망했다.

사회적 약자들의 삶에 인간의 존엄성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 새마을봉사단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인권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바라는 것은 오직하나,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참여해주신 봉사단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새마을봉사단의 일원이 되도록 하자고 했다.

김재찬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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