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7일 오전10시 두암3동사무소2층우리두리카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회김동수위원장. 새마을부녀회김옥자회장 차상순부회장.안순심총무.오금희감사.현정진감사.이명숙회원등 총90만원상당 떡국.계란.밑반찬을 70가정에 지역저소득층및장애인가정에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전달했다. 김옥자부녀회장인사말에서

2017년 마지막 봉사에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어려운 독거노인 세대에 떡국.사랑의 밑반찬을 봉사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우리 지역의 일에 발 벗고 나선 여러분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입니다.

말벗도 해 드리고 집안 청소도 해 드리며 독거어르신들의 든든한 벗이 되고 훈훈한 인심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앞서 가는 봉사단체로서 앞으로도 행복한 웃음을 드리는 새마을부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며 행복을 전하고 행복을 충전해 오는 귀한 시간을 우리는 나누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동행을 함께 해 주시리라 믿으며 오늘 하루도 힘을 내십시오.

또한 공용3동장.이은방시의장.새마을협의회 조형래총무. 김재찬정무특보 함께했다.

김재찬 시민기자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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