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두암3동(동장 공용)은 지난 18일 오전 관내 어린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하였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북구청 건설과 도로팀은 자생단체 두암3동 새마을부녀회 ·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들과 함께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암동 두암초등학교 ~ 두암중학교, 삼정초등학교 부근의 인도(2㎞내외) 위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를 하였다. 조형래 두암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부녀회장 김옥자 은 “학교 부근 인도에 잡초가 무성해져 미관을 해치고 시야를 가려 통행에 지장이 될 것을 우려했다”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재찬 시민기자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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