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처럼 강렬한 창법으로 인기몰이 중인 섹시 디바, 가수 이청아의 신곡 '사는 게 다'를 28일 발매된 데 이어 8월 30일 뮤직비디오가 출시되었다.

2014년 데뷔 이후 가장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이청아. 방송행사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숨 가쁜 일정으로 개인적인 일상은 생각할 시간조차 부족하지만, 지금 행복을 깨기 싫다고 그녀는 말한다.

태풍처럼 강렬한 창법으로 인기몰이 중인 섹시 디바, 가수 이청아의 신곡 '사는 게 다'를 28일 발매된 데 이어 8월 30일 뮤직비디오가 출시되었다. [사진=다우뮤직]

이번에 발표한 ‘사는 게 다’의 뮤직비디오 역시 제작 기간만 2년이 넘게 걸릴 정도로 자신의 일에 완벽을 추구한다.

그녀가 선택한 뮤비의 주인공은 최고의 입담과 유쾌한 웃음으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최해정이다. 이청아는 방송사 출연을 통해 두터운 친분을 쌓은 방송인 최해정을 선택했다.

이청아는 바쁜 일정 중에도 필리핀 마닐라에선 카지노 관련 최고의 사업가로 인정받을 만큼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올 겨울엔 추위를 녹일 섹시한 매력도 발산할 예정이라는데, 바로 필리핀의 환상적인 바다를 배경으로 세미 화보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기 때문이다.

정유철 기자  hsp3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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