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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계절 영산강에서 신명나게 놀자영산강문화관 제3회 "영산강문화제(누정)개최
김낙현 기자 | 승인 2019.10.07 16:41
누정문학기행:이수인 시인과 토크

Kwater 영산강보관리단(단장 이병두)과 ㈜워터웨이플러스 영산강문화관(관장 장희정)에서는 10월 한 달간 ‘제3회 영산강문화제-누정’을 개최한다. 영산강문화제는 2017년부터 영산강문화의 대중적 이해와 확산,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영산강문화관에서 주관하는 행사명이다.

올해 영산강문화제의 주제는 ‘누정’이다. 누정문화는 전통시대 동아시아권에서 발달하였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 활성화되어 우리의 고유한 문화양태로 정착하였다. 하지만 우리 일상과 너무 친숙한 때문인지 그 문화적 가치나 문화재적 보존의 필요성에서는 다소 미진한 인식에 머물고 있다.

영산강을 중심으로 남도문화권에도 건립시기가 조선시대~현대에 이르는 누정이 풍부하게 남아있다. 이에 영산강문화관에서는 누정의 대중적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고, 해당 문화의 가치존중과 보존을 제안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행사내용은 기획전, 기행, 강좌, 체험 등의 장르로 구분해 진행된다.

기획전은 ‘누정, 영산강의 정자’라는 주제이다. 전시내용은 누정의 역사, 미술, 문학, 고지도 등에 대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는 이미지 자료 및 영산강을 중심으로 포진되어 있는 ‘영산강의 정자’를 소개하는 사진, 회화 등이다.

기행은 ‘영산강의 누정문학 기행’을 테마로 나주와 무안, 영암일대의 누정을 둘러보고, 그에 얽힌 인문학적 배경과 문학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누정과 산수, 인문학을 관통하는 정통회화사 강좌로 ‘옛 산수그림에 보이는 소요와 유람, 관조’라는 주제로 이루어진다.

체험은 조선시대 영산강 상류에 정자를 짓고 학문과 풍류, 문학창작을 즐겼던 기록화 ‘성산계류탁열도’와 ‘소쇄원도’의 도안을 응용한 티셔츠 프린트이다.

이외 주말에 걸쳐 ‘영산강문화장터’ 운영과 야외공연 ‘강변예가’가 이어진다.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영산강문화제-누정’은 내방객들에게 흥미로운 문화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누정문화의 대중적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행사일정과 참여 신청은 영산강문화관 학예실(061-335-0868)에서 문의, 신청할 수 있다.

김낙현 기자  nak1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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