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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arth&Museum, 지구와 미술관’전지구를 생각하는 예술과 예술가, 7,30~8.28까지 이강하미술관
이수정 기자 | 승인 2020.07.27 17:13

광주광역시 남구 이강하미술관(위수탁운영기관:(사)이강하기념사업회)는 (재)광주문화재단 2020년 생활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 된 기획 전시회 ‘2020 Earth&Museum 지구와 미술관’展 (부제: 지구를 생각하는 예술)을 오는 7월 30일부터 다음달 8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2020 Earth&Museum, 지구와 미술관’ 전시는 예측 불가능한 팬데믹 상황을 마주하며 인간과 자연 사이의 환경, 나와 사회에 대한 환경, 예술가의 시대적 관계와 환경, 소멸과 생성에 대한 환경, 국가 구조에 따른 자본주의 사회의 물리적 환경 등 우리가 살아가는 다각도에서 접근한 환경 안에서 앞으로 어떤 일상의 삶을 이어 갈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안에서 순수예술이 구현되며 지속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었다.

어쩌면 인간이 거리와 질량으로 측정할 수 없는 지구의 가능성을 예술가의 상상력과 표현의 자유의지를 담아내고 있는 미술관의 원리이자 가능성으로 재해석하고자 시도했다. 인간의 시점과 자연의 환경, 생태계의 원리에서 벗어난 환경 뿐 만 아니라 우리 주위를 둘러싼 ‘다양한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연 ‘지구를 생각하며 예술과 예술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참여 작가 김은경, 서영기, 이연숙, 박인선, 최요안 5명 작가의 다양한 장르와 좀 더 나은 ‘나와 환경 그리고 예술에 대한 메시지’를 15점의 작품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박인선의 작품은 故이강하작가의 1980-90년 ‘맥(脈)’연작에서 영감을 받아 접근한 2020년 신작으로 자연의 섭리와 이치, 회귀적 본능이 인간의 이기적인 해결방식과 선택들로 어떤 환경으로 만들어졌는지 보여주고 있다.

서영기는 평면 회화로 광활한 우주 속 작은 쓰레기 및 작가의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질들을 독백하듯 나열하고 있다. 이연숙 작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건이나 경험에서 비롯된 소재를 다양한 작업으로 표현하고 있고, 최요안의 작품은 조각조각 낱낱이 흩어지고 다시 재조합된 미지의 풍경화이다. 김은경의 작품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돌’의 에피소드를 회회와 미디어 작업으로 보여준다.

참여 작가들은 현실을 그린 듯 미래나 꿈의 존재 이미지를 담은 개성 있는 작품 속에서 ‘자신의 삶과 환경에 대한 예술관’을 전달하려고 한다.

현재, 이강하미술관 전시장은 광주광역시 다중시설 방역체계 지침에 따라 ~7월29일까지 임시휴관중이나 종료 이후, 다음달 8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월, 휴관)

-문의전화 062-674-8515

이수정 기자  yihyeon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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