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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효정요양병원·BTJ열방센터발 확진 지속
이동호 기자 | 승인 2021.01.13 10:17
지난 3일 오후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요 감염지로 꼽히는 효정요양병원과 BTJ열방센터발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 확진자 2명, 해외입국자 1명(카자흐스탄),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발 확진자 1명 등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들은 광주 1372~1375번으로 분류됐다.

1372번과 1373번은 요양병원에 입소 중인 환자들로 확인됐다. 이들의 확진으로 효정요양병원 발 확진자는 모두 120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효정요양병원과 관련해 환자 83명, 직원 25명, 가족과 지인 1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BTJ열방센터발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전남 나주에서 거주하는 광주 1375번 확진자는 해외 출국 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75번 확진자 추가로 광주에서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65명으로 늘었다. 보건 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이 확진자가 선교 단체와 관련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BTJ열방센터는 전국 9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날 오후 2시 기준 57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 조사 결과 방문자 2797명 중 924명만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전남에서는 이틀째(12~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확진자 612명을 유지 중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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